예선 순천향대 정보보호페스티벌이 아니라 순천향대학교 알고리즘 페스티벌이였다. misc 문제의 비중이 정말정말 컸으며 해킹문제 한문제도 안풀고 misc만 4문제풀고 본선오신분들도 많다. 나는 2폰 1립 2미슥 했는데 22등이였다. 본선은 18등까지라 본선 못갈줄알았는데 어찌어찌 해서 본선에 가게 되었다. 포너블 문제 자체는 나쁘지않았다. 150점짜리도 풀수있었는데 언링크 실수해서 못풀었당. 근데 힌트를 솔버가 있는문제에도 준다는것, 그리고 힌트를 정말 빡치게 준다. 어떤기법 + 어떤기법 = 쉘 획득! 이게 힌트였다. 그냥 제일 큰 문제는 미스크의 비중이 너무 크고, 운영이 정말 미숙했다는 것 정도? 옆에 형이나 친구들이 웹은 게싱이였다고들 하고... 웹이 난이도가 어려운거같긴 했다. 그리고 포렌식 50점짜..